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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플리스, 공공·금융기관 AI 콜센터 확산 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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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플리스(대표 박대일)는 음성인식 기반 콜봇과 챗봇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정보전략계획(ISP) 수립부터 구축·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.
우선 행정서비스 대상을 공무원으로 할지 민원인으로 할지 범위를 설정하는 데 혼란이 따른다. 또 수십억원의 비용이 투입되지만 행정업무가 수천 개에 이르다 보니 제한적인 일부 영역에만 적용되는 현실은 고민을 안긴다. 여기에 행정서비스에 대한 이해 없이 기술만 적용될 경우 품질 저하와 함께 'AI 무덤'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.
티플리스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특화 인증과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왔다. 최근 3~4년간 지방자치 단체의 AI 기반 콜센터 실적은 국내 최다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.
관련 기사 : https://www.newsprime.co.kr/news/article/?no=7043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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